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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 마라톤 시즌 시작, 초보 러너의 현실적인 도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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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봄이 되면 거리의 공기가 달라진다 .  겨울 내내 움츠러들었던 몸이 조금씩 풀리고 , 사람들의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. 특히 요즘은 곳곳에서 마라톤 대회 소식이 들려온다 .  TV 나 SNS 에서만 보던 마라톤이 어느 순간 나의 일상 가까이로 들어왔다 . 그렇게 시작된 나의 마라톤 도전은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, 단 하나 ‘ 완주 ’ 였다 . 사실 나는 달리기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었다 .  걷기는 좋아했지만 , 조금만 뛰어도 숨이 가빠지고 다리가 금방 무거워졌다 .  그래서 처음에는 ‘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’ 라는 의심이 더 컸다 .  하지만 주변 지인들과 함께 대회에 나가보자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마음이 조금씩 바뀌었다 . 기록이 아닌 경험 , 경쟁이 아닌 완주를 목표로 삼으니 부담이 줄어들었다 . 처음 훈련을 시작했을 때 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 ‘ 내 몸을 알게 된다 ’ 는 점이었다 .  단순히 달리는 것이 아니라 , 내 호흡이 얼마나 유지되는지 , 어느 순간에 힘이 빠지는지 , 다리 근육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느끼게 된다 .  1km 를 뛰는 것도 힘들었던 초반과 비교하면 , 지금은 3km, 5km 까지도 조금씩 거리를 늘릴 수 있게 되었다 . 속도는 느리지만 , 멈추지 않고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. 초보 러너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것이다 .  처음부터 욕심을 내면 오히려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.  그래서 나는 ‘ 천천히 , 하지만 꾸준히 ’ 라는 원칙을 세웠다 .  일주일에 3 번 정도 가볍게 달리기를 하고 , 나머지 날에는 걷기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준다 . 특히 종아리와 허벅지 스트레칭은 필수다 . 작은 습관이 쌓여야 몸이 버텨준다 . 또 하나 크게 느낀 점은 ‘ 멘탈의 변화 ’ 다 .  달리기를 하다 보면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반드시 온다 .  숨이 차고 , 다리가 무겁고 , ‘ 여기...

행안부, 청년마을 10곳에 3년간 6억 원 지원…2월 20일까지 접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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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올해 ' 청년마을 ' 10 곳에 각 6 억 원 지원 … 참여 청년단체 공개 모집 15 일부터 2 월 20 일까지 공모 … 지역 유휴공간 , 주거 · 창업 ·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   행정안전부는 15 일부터 오는 2 월 20 일까지 '2026 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' 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.  이에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10 개 지역을 선정할 예정으로 , 최종 선정된 청년단체에는 1 개소당 3 년간 매년 2 억 원씩 총 6 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. 한편 2018 년 시작해 누적 51 개소를 선정한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의 지역 유입 창출과 정착 촉진을 위해 청년들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활동을 직접 기획 ·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.  특히 청년이 주체가 돼   지역 유휴공간을 주거 · 창업 ·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, 지역의 문화 · 자원을 새로운 콘텐츠와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등 지역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.   행안부는 올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. 먼저 청년마을이 사회연대경제의 새로운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, 참여 · 연대 ·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생태계 조성을 도모한다 . 수도권과 지역청년을 연결하는 관계형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, 청년이 지역에서 직접 생활하며 배우는 현장체험형 로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. 아울러 지역대학 · 기업 , 주민과의 연계를 강화해 청년마을이 지역 내 지속 가능한 협력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지원한다 . 한편 이번 사업의 지원 자격은 청년이 대표인 단체 · 법인 또는 기업으로서 구성원의 50% 이상이 청년이어야 한다 . 청년의 나이는 ' 청년기본법 ' 에 따라 19 세 이상 34 세 이하를 기준으로 하되 , 해당 지자체에서 조례로 달리 정한 경우 그에 따른다 . 이에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 규모의 2~3 배수를 선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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